쌍계사 2

하동 쌍계사, 금당구역을 방문 했어요 ~~

하동 쌍계사,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쭉 뻗은 길 쌍계사는 개산과 창건 둘로 나뉘어요. 개산은 신라 성덕왕 23년(724)에 삼법과 대비 두 화상이 중국 불교 선종의 제6대조인 혜능대사의 정상을 모시고 와서 "설리갈화처에 봉안하라"는 불보살의 pt7294kim.tistory.com 금당 금당은 육조혜능대사의 정상을 모신곳으로 대한불교 조계종의 근본 도량이라 할수 있으며,서기 742년 삼법화상이 당나라에서 육조혜능의 정상을 모시고 눈속에 칡꽃이 핀곳을 찾아 봉안한것이 그 시초라 해요.금당은 원래 부처님을 모신 전각을 의미하는데 육조혜능대사의 정상을 봉안하고 금당이라 이름한 것은 조사의 가르침을 중시한 선종사찰의 특징이라네요. 금당 참배 가능 일자 동안거 해제후:음력 1월16일~4월13일 하안거 해제후:음력 7..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하동 쌍계사,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쭉 뻗은 길

쌍계사는 개산과 창건 둘로 나뉘어요. 개산은 신라 성덕왕 23년(724)에 삼법과 대비 두 화상이 중국 불교 선종의 제6대조인 혜능대사의 정상을 모시고 와서 "설리갈화처에 봉안하라"는 불보살의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곳을 찾아 정상을 모신 데서 유래되었어요. 창건은 진감 선사 혜소가 흥덕왕5년(830)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삼법 화상과 대비 두 분이 개산한 이곳에 주석하시다가 문성왕2년(840)에 육조영당 등을 짓고 절을 창건하여 옥천사라 하였어요. 그후 정강왕이 이웃고을에도 옥천사가 있고 절 밖에서는 '두 시내가 만난다'하여 왕명으로 절 이름을 쌍계사라 고쳤어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면서 주위 풍경에 한번 감탄을 했어요. 씩씩하게 쌍계사를 향하여 고고씽! 일주문 '삼신산쌍계사'라 현판에..

카테고리 없음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