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 2

원주 뮤지엄 산,둘

뮤지엄 본관에는 통로가 돌담으로 되어 있어 특색있는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어요. 파피루스 온실 파피루스는 종이의 어원이 되는 서사 재료로서 페이퍼갤러리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요.건축적으로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사각형 공간이자 대지를 상징하는 일종의 중정으로서 실내에서 마주하게 되는 실외공간이예요. 일월오화봉도(나난) 국화 꽃이 만개한 꽃동산의 풍경을 다섯 봉우리의 산으로 표현한 작품이예요. 국화는 시련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군자와 도덕적인 이상을 나타내며, 평안과 화목을 상징해요. 미술관(청조 갤러리)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회화 작품들과 종이를 매체로 하는 판화,드로잉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장하고 있어요. 커뮤니케이션 타워(백남준)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미디어작품을 볼 수 있는 특별 ..

카테고리 없음 2022.03.19

원주 뮤지엄 산, 하나

산속에 감춰진 뮤지엄 산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어요.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 공간인 뮤지엄 산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내세우고 있어요. 안내도 휴관일:매주 월요일 플라워가든의 랜드마크인 '제라드 먼니 홉킨스를 위하여'작품이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 주네요.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붉은 패랭이 꽃과 함께 있으면 정말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할것 같아요. 벽면의 담쟁이도 예술작품처럼 돌담을 휘감고 있네요. 조각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밤의 장막(루이즈 네벨슨)은 어두운 꿈의 세계를 암시하기 위해 ..

카테고리 없음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