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본역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을 보아요~~ 화본역은 중앙선의 아담한 간이역이예요. 1936년 완공해 1938년 2월1일부터 보통역으로 첫 출발을 하였으며,현재의 역사는 2011년 코레일과 군위군에서 주관해 '화본역 그린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1936년대 화본역의 옛모습을 그대로 살리면서 여행객들이 편리하도록 새롭게 복원하였어요.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뽑히기도 한 화본역은 하루에 상행 3회, 하행 3회 열차가 정차해요. 화본역에 들어가면 입장권 1000원을 매표하고 입장이 가능해요. 간이역 입장권이 예뻐서 고이 간직해야 겠네요. 실제로 정차하는 간이역에 들어서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때마침 화물열차가 우리곁을 스쳐지나가네요. 아~ 진짜로 기차가 다니는구나! 화본역 입장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