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폭포암 #폭포암 #흔들바위 #폭포암출렁다리 #고성가볼만한곳 #고성여행 옛날 이 암벽 위에 사두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당시 사영대사가 이끄는 승군들이 화살을 만드는 기지임을 왜군들이 알고 불을 질러 소실시킨 후 사두사 자리는 너무 험준하여 절을 세우지 못하고 암벽 밑 폭포 옆에 현 폭포암이 자리하고 있어요. 불기 2522년 현각스님이 상주하면서 당국의 허가를 득하여 폭포암을 정식으로 창건하게 되었어요. 주차장에서 100m정도 오르면 폭포암을 맞이할 수 있어요. 그 전에 한 보살님께서 열심히 만드시는 아름다운 탑을 감상할 수 있어요. 하나 하나 돌을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서 폭포암을 찾는이로 하여금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물받아요. 폭포암 입구에 도착하니 주위의 풍경이 실로 감탄을 금치못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