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채석하였다가 폐채석장을 자연속에서 예술을 감상할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연간 40만명이 찾는 곳으로 바뀌었어요. 처음 마주할때는 인공적으로 만든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할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었어요. 이용요금 이용시간 모노레일 요금 모노레일은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추천드려요.경사면을 5분정도 걸어서 가는데 성인들은 가뿐히 올라갈수 있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아요. 건물위에 한가로이 누워있는 조각상이 인상적이네요. 날씨가 추워서 옆에 지나가는 분이 '여기서 이러면 입 돌아가요' 그 소리에 한참 있었어요. 선녀와 나무꾼의 형상화한 작품도 오르막에 힘듬을 가라앉게 하네요. 옆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데 앞 표정이 윙크라 귀여워요. 낭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