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 속 장소들을 재현한 아리랑 문학마을은 김제를 배경으로 민족의 수난과 투쟁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홍보관,하얼빈 역사,이민자 가옥,내촌 외리 마을,근대 수탈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 관람시간 동절기:오전9시 ~오후5시 하절기:오전9시 ~오후6시 일제강점기 식민지의 수난의 현장, 저항과 항전을 역사 자료와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우리의 잃어버린 나라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어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은 일제 침략기부터 해방기까지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이민사를 다룬 민족의 대서사시와 같은 작품이예요. 돌진하는 독립군의 모습 일제시대 죽산면사무소를 재현해 놓았네요. 죽산 정미소에서 김제의 풍부한 곡식들을 약탈해 가는 일제의 악달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