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와 드라마 1987년,광복 42주년을 맞아 KBS에서 박경리 선생을 직접 찾아뵙고 집필 중인 [토지]를 드라마로 제작하고 싶다고 제안하였지만 당시는 탈고 되지 않은 작품이라 거절하였데요. 그런데 방송국의 끈질긴 노력으로 마침내 대하드라마 [토지]가 인기리에 방영되었어요. (1987년 10월24일~1989년 8월6일) 주일청 연출,최수지 주연 토지 드라마 방영 이후 악양면 평사리에는 많은 시청자들과 독자들이 찾아 왔지만 정작 은 없었어요. 이에 하동군 석민아 공무원이 제안하고 윤상기 공무원,정구용 하동군수의 노력으로 1998년 마침내 소설 토지의 최참판댁이 현실 세계로 그 모습을 나타내게 되었어요 문간채 외부로 나 있는 다른 대문으로 농사를 짓는 소작인 또는 우,마가 출입하는 문으로 마굿간,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