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을 공포한 이후,서구 자본주의 도입을 위해 생산을 늘리고 산업을 일으킨다는 뜻의 '식산흥업' 정책을 시행했어요. 이에 따라 1902년 밀양에 경부선 철도가 놓여졌고, 1940년 부산항으로 물자수송이 늘자 또 하나의 터널이 개통되었어요. 2004년 KTX가 개통되면서 두 터널은 한낮 한시에 역활을 마감하였고, 2017년 두 개의 터널을 하나로 연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재탄생 되었어요. 이용요금과 관람시간 입장과 동시에 맞이하는 빛의 터널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어둠속에서 빛나는 희망을 선물해 주는 느낌이네요.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손으로 떨어지는 별을 받으며~~ 중간 중간에 귀여운 캐릭터가 사랑을 선물하네요. 아쿠아빌리지존에서는 다양한 물고기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