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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겨울속의 여름 첫번째

상상구리왕 2022. 2.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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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 온실이 유명해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더욱 돋보이는 겨울 관광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관람 시간

하절기(3월~10월)
평일/주말:오전9시~오후6시
(입장마감:오후5시)

동절기(11월 ~2월)
평일/주말:오전9시~오후5시
(입장마감:오후4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1월1일,설,추석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입장료

성인:5,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3,000원

사계절 온실입구에 도착 하시면
제일 먼저 무료보관소에 두터운 외투를
보관하시면 되는데 빈자리가
없다고 그냥 다니시면 많이 더워요.
무료 보관소가 몇개 있어서 잘 찾으시고
입장하세요.

저희도 보관소를 못찾아서
이렇게 입고 열대온실까지 관람해서
땀을 뻘뻘 흘렸어요.

지중해 온실안에서 전망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국립세종수목원을 한눈에 볼수 있는
야외전망대와 지중해 온실을
전부 내려다 볼수 있는 실내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중해로 떠나는 겨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각각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겨울의 차가움과 지중해의 따뜻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경관을 연출했네요.

다육식물 테라리움

누구나 가꿀 수 있는 작은 온실이라는
주제로 지중해온실의 대표적인 식물을 표현하였어요. 작은 온실 속의 디테일함을 감상할 수 있어요.

겨울 한가운데 싱거럽고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아름다운 꽃들에게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네요.

이토록 아름답게 자라도록
온갖 정성을 쏟으신 직원들의 노고가
빛을 바라는 순간이네요.

이곳도 '지중해로 떠나는 겨울 여행'
포토존으로 아주 아름답게
연출되어 있어 꼭 인증샷을 남기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케이바 물병나무

이 나무는 자라면서 몸통이 물병 모양을
닮기 때문에 "물병나무"로 불리며,
에콰도르와 페루 등 남미가 원산지예요.
지중해 온실에서 인기 나무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