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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국민속촌,첫번째 이야기

상상구리왕 2022. 6.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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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국민속촌
봄나들이 납시오~~


용인 한국민속촌은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놀이동산과
옛날 가옥이 한가득 쌓여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간 것처럼 꾸여져 있어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너무 비싸요.
용인한국민속촌을 네이버 검색하시면
예매사이트로 구매하시면 더욱 저렴하고
바코드로 빠르게 입장하실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전설의 고향'과 귀신전을
방문했어요.
어릴적 밤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소리만으로도 겁을 먹었던 그 때 그
귀신들을 만나려니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 드네요.
4인용 모노레일을 타고 움직이며,
곳곳에 귀신들이 저희를 반기네요.


순환열차는 놀이마을을 한바퀴 도는
열차로 높은 곳에서 한국민속촌을
내려볼 수 있고 주위에 봄꽃의 정취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한국민속촌의 놀이마을은
원색의 지붕들이 연두색의 나무잎과
함께 눈을 맑게 해 주네요.


서원에서 전통혼례가 방금 끝나고
정리할때쯤이라 입장을 할 수 있었어요.


서원의 담과 담쟁이, 철쭉까지 아주
완벽하게 봄의 아름다움을
담아 놓고 있네요.


선비집의 정원은 너무나도 고풍스럽고
매력적이네요.


작은 연못과 멋지게 휘어진 소나무,
봄꽃들까지 눈에 담고 가슴에 품었어요.


선비집의 전경은 안채의 포근함과
사랑채의 화려함이 어우러져
선비의 기상과 부인의 사랑이 담겨져
있어요.


제주도 민가

제주도는 거센바람과 눈,비가 많은 지역으로
집은 낮고,가옥의 벽면을 돌벽으로 쌓고,
지붕은 띠로 덮은 후 동아줄로 총총히
얽어 매는 독특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제주도 똥돼지 키우는 곳을
디테일하게 재현해 놓았네요.


울릉도 민가

이 가옥은 을릉도 나리분지에 있던 민가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집안에 안방과 사랑방,
곳간,마굿간을 고루 갖추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통나무를 우물형태로 쌓아 올린
귀틀집 형태를 하고 있어요.


조상들의 지혜가 집약된 가옥이라
할 수 있어요.


물레방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