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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예술로 다시 돌아왔어요 ~~

상상구리왕 2022. 4. 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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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예술을 품고 다시 돌아온 핫플~~


연산문화창고는 연산면 마을에 자리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옛 곡물창고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게 새롭게 단장하고 나서
연산의 핫플레이스가 된 곳이예요.


연산문화창고 1동은 담쟁이예술학교로
지역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커뮤니티
참여를 위한 플랫폼으로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 프로그램,
소규모 공연,발표회,대관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현재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네요.


연산문화창고 2동은 커뮤니티홀로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수준 높은 문화활동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현재는 연산부엌과 술 공방을
운영하고 있네요.


연산문화창고 3동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시원한 음료와 함께 멋진
예술작품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카페  한면을 가득채운 봄기운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를 활짝 짓게
하네요.


연산문화창고 4동은 다목적홀로
다양한 기획과 공연 및 전시,다장르간의
융합과 콜라보를 통한 실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현재는 4월 30일까지 다시 봄,다시:봄
을 전시하고 있어요.


박경종


낸시랭 작품도 있어 너무 잘 보았네요.
다른 작가의 작품도 정말 멋지네요.


연산문화창고 5동은 기찻길 옆 예술놀이터로
현재 '풍화,아세안의 빛'으로 전시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풍화전시장은
가장 아름답네요.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또다른 전시회가
열리면 좋겠어요.
지방에도 예술문화에 배고픈 이들이
많아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연산문화창고 골목은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서 편하게 아이들이랑 문화생활하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