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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통일전망대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자유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땅이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분단의 현장을 직접 보고
북한주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 통일교육 장소예요.
요금안내
관람안내
통일기원북
통일염원비
망배단
통일이 되면 유럽까지 KTX를
타고 가는 상상을 해 보아요.
통일열차를 타고 유럽으로 여행가는
시절이 내 생애 왔으면 하는 기대를
떨칠 수가 없네요.
통일피아노
철책선을 피아노 선율을 만들어 놓은
작품으로 분단의 아픔을 작품으로
표현해 놓은 것 같네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선명한 북한땅의
모습은 보지 않았지만
망원경으로 본 북한땅은 너무나
가까에 있어 손을 뻗으면 닿을것 같은
곳에 있었어요.
오두산통일전망대의 3층에는
전망실이 300석 규모로 되어 있으며
5분 정도의 영상으로 지형을 설명해
주는데 꼭 듣고 보았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