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캡슐을 타고 바다를 달려요.랑데자뷰의 제주 감성!

스카이캡슐,랑데자뷰
청사포에서 해운대로 이어지는 바다를
스카이캡슐을 타고 달려요.
해운대점 랑데자뷰 카페에서
제주 감성과 해운대 뷰를 느껴요.

스카이캡슐을 타기 위해서는
청사포와 미포 정거장 둘 중에서
타면 되는데 주차 여건이랑
기다리지 않고 쉽게 타기 위해서는
청사포 정거장을 추천 드려요.
주차는 청사포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바로 앞에 있는
청사포 정거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특히 할인을  위해는 창구를 이용
해야 하는데 이때 사람들이  많은
미포 정거장은 너무 오래 기다리는
단점이 있어요.
평일은 괜찮을 듯 해요.
경로 우대할수 있는 분이 있으면
신분증을 지참  하시면 할인이
의외로 커요.

스카이캡슐을 왕복으로 이용하는 것은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이용 요금도 비싸고 한번 본것을
다시 보면 감동도 반감!
그래서 갈때는 스카이캡슐을 이용하고
올때는 해변 열차를 이용하시면
금상첨화 겠지요.
해변 열차는 시간이 있어서
미리 예매하기를 권해드려요.
혹시 예매를 못 하신분중 시간이
촉박하신 분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희도 주말에 이용객이 많아서
택시로 미포에서 청사포로 왔어요.
기본요금에서 큰 차이가 없었어요.

시원한 바다를 달리는
스카이캡슐!
속도가  사람들이  걷는 속도랑
별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30분 정도 소요되며
충분히 부산 바다를 느끼실수 있어요.

해운대의 랜드마크인
엘시티가 가까이 보이면
미포 정거장에 도착하게 돼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2020년 블루라인파크 개장하고,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구)동해남부선
철도 시설 공원화 및 관광편의 시설  
조정으로 해운대 관광특구와
동부산 관광단지 사이에 위치한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이 되었어요.

동해남부선 옛철길

이 구간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포항~부산  구간이 개통되어
일제의 자원 수탈 및 해운대 관광을
위해 건설되었어요.
2015년 9월 부터 산책로,조깅길,
쉼터,녹지조성을 위한
그린레일웨이  사업에 착수,
블루라인파크가 완공되면서
해운대 우동~동부산 관광단지를
잇는 구간의 그린레일웨이가 연결되어
기존  철로에는 해변열차가 다니고,
(미포~청사포~송정구간)
공중레일이 설치되어 스카이캡슐이
운행되고 있어요.
(미포~청사포 구간)

랑데자뷰 해운대점

제주 감성 카페로 특히 해운대의
오션뷰까지  더해져서
뜨거운 핫플레이스가 되었어요.

2,3층에  같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 3층이  좀더 예쁘게
나오네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해운대를 한 눈에 담기에
충분하죠.
제주 현무암으로 담을 만들어서
마치  제주도 카페에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네요.

청사포에서 해운대(미포 정거장)로
스카이캡슐을 타고 바다와 함께
달리고, 멋진 오션뷰와 제주도
감성까지 자극하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히시면 캬~~

감성 여행 당일치기로 최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