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의 무릉교, 출렁다리를 신나게 건너요~~

산청 동의보감촌의 상징이 될
출렁다리 '무릉교'를 2021년 9월 14일에
개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무릉교를 내비에 찍고 바로 올라가시면
아주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육각형모형으로 내부 구조물이
이루어져 있으며 길이는 200m가
넘고, 높이는 33m 가량 되어 시야가
확 트여 장관을 연출하네요.

사람들이 많을 수록 더욱 출렁거리는
다리는 주말이면 인산인해로
출렁임을 한껏 느끼실 수 있어요.
단점은 중간에 사진찍기는
힘드실 수 있어요.

구름인파가 빠져 나갈때를
맞추어서 무릉교 출렁거리 인증샹을
열심히 남겼어요.

무릉교 출렁다리를 건너 오시면
반대편에는 작은 전망대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서 걸어서
가셔도 되고 다시 되돌아 가셔도 돼요.

무릉교 입구에 아름다운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도
기가 막히네요.

지리산의 정기가 치우침 없이 응집되어
있는 곳으로 기를 받을 수 있는 곳이예요.
현재 동의전에는 '한방힐링 상설체험장'
이 운영되고 있어요.
저희는 한방온열체험을 이용했는데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해서
잠이 솔솔 오네요.

국새전각전

전각전은 국새를 만드는 대왕가마를
보호하는 집이며,국새 제작에 관계되는
일을 하는 작업공간이예요.
대한민국 제4대 국새를 제작한 곳이예요.

산청 동의보감촌의 무릉교와
동의전에서의 한방체험으로
가슴의 설레임과 마음의 힐링을
모두 느끼실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