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교도소 세트장,교정시설을 체험해 보아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2005년에
조성되었으며,영화 홀리데이를
촬영하기 시작해서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말모이 등의 영화와 런닝맨,
최강배달꾼등의 드라마 ㆍ예능 촬영도
많이 했어요.

관람 안내

관람 시간:연중 9시~ 18시
(17:30분까지 입장가능)

휴무:매주 월요일
(영화 ㆍ드라마 촬영일)

관람료:무료
주차료:무료

문의처:063-859-3836

입장하기전 발열체크와 방문 등록을
완료하고,손 소독까지 하고
입장하시면 소 법정 세트장이 있어요.

판사 자리에 앉으니
왠지 근엄진 포스가 자동 셋팅되네요.

죄수복 대여도 할 수 있는데
날씨가 따뜻하면 옷을 입고
다양한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겠어요.

죄수와 함께 하는 포토존이
있어서 이곳이 교정시설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영화에서 자주 보던 호송버스를
직접 타보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운전석과 분리된 자석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공손해져요.

날개를 달고 푸른 창공을 날아
저 높은 담장을 넘어 가고픈
그들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어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의 메인 세트장으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어요.

취조실에서 무척 겁먹은 저의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 보이네요.
역시 갑은 아내죠! ㅋㅋ

교정시설의 메인 세트장의 규모도
크고 한곳 한곳이 특색있는 포토존이
되어 있네요.

'7번방의 선물'의 촬영장소인
이곳에서 앉아 있으니
영화속으로 잠시 다녀온듯 하네요.

면회실에서의 애뜻함을 재현해
보았는데 두손이 한손처럼
애절하게 표현되었네요.

유치장 체험실에서는
다양한 포즈로 연출하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운동장 끝에 벤치 맨 위에 앉으면
왠지 보스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관람용 망루에서 바라본 교정시설은
왠지 경계 근무를 서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교정 시설을 간접체험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