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 대자연의 신비~~

정선 화암동굴
금광의 재발견,대자연의 신비

화암동굴은 과거 일제 강점기 동안에
금광을 개발하기 위하여 1934년에
갱도를 뚫던 중 발견되었어요.
2019년에 천연기념물 557호로
지정되었어요. 화암 8경중 제 4경에
해당되는 이 동굴은 석회암이 빗물과
지하수에 의해 서서히 녹아 만들어진
석회동굴이예요.화암동굴 내에는
대형의 백색  석주가 특징이며,천장에
수 많은  석화와 곡석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네요.

오르막길을 10~15분간 올라가야 된다고
해서 모노레일을 타고 출발했어요.

상부 정류소

화암동굴 관람길이는 1803m
관람소요시간은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소요 되어요.
금광 갱도와 천연 종유동굴을 이용하여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예요.
천연 종유굴은 2.800m²규모의 광장이예요.

당시의 광부들의 생할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강아지 머리

공룡

수많은 계단을 끝없이 내려가다가
보면  여기가 끝이겠지하면
반쯤 와서 당황했어요.
철계단이 좀 많아요.

동화의 나라

화암동굴 캐릭터(금깨비,은깨비)를
통해 금광개발 과정과 금의 가치 등을
동화적으로 연출하였어요.

18.5kg의 순금괴

현재가치 12억 정도 되네요.

대자연의 신비

대형석주는 천장에서 성장하던 종유석과
바닥에서 성장하던 석순이 합쳐진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석순은 약 1000년에 1~6cm정도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성장속도는 매우 다양해요.

화암동굴에서 가장 멋진 곳!
핫플레이스!

마리아상

삿갓

화암동굴 대자연의 신비를 보면서
가슴 한켠에 또 하나의 벅참을
담아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