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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동굴,천연동굴은 진행

상상구리왕 2022. 6.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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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동굴
천연동굴은  현재 진행중~


단양 온달동굴은 조선시대 문헌
[동국여지승람]에 '남굴' 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성산 아래 있기 때문에 '성산굴'이라고
하였으나,오늘날에는 온달산성 아래
있다고 해서 '온달동굴'이라 불려요.
약 4억5천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800m인 석회암
천연동굴로서 내부 기온은 16°C
내외가 유지되고 있어요.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천천히 이동 하세요.

입구에서 3/1까지는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지만, 마지막
3/1은 병영체험을 가능하게
할 정도의 난이도가 높아요.


온달동굴의 특징은 석회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1,2,3층으로
구분되어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동굴 내부의 지하수량이 풍부하여
현재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어요.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을
보고 있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표지판에서도  말했듯이
다녀온 저로서도 꼭 말해주고
싶네요.
150m정도가 쪼그려앉은 자세로
이동하고 너무 비좁아서 저도
조금만 살찌거나 나이가 들면
볼수 없겠구나 싶었어요.


코끼리 모양을  보신다면
반환점을 돌았구나 생각하셔도
좋아요.


여기서부터도 쪼그려앉은 자세로
80m정도를 걸어가면서
구경하는데  힘든 만큼 신기한
비경들이 많았어요.


힘든 동굴체험이었지만
천연동굴의 신기한 비경을 본
것 만으로도  행복했어요.